Caux SHMS 스위스호텔학교 방문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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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3 조회1,944 댓글0본문
[스위스]Caux SHMS 스위스호텔학교 방문한날
SEG International Recruitment Forum
취업박람회라고 매학기에 한번씩 스위스 호텔학교들이 모두 이곳 Caux 캠퍼스로
모여, 정보를 얻고 하는게 취지인데..난 먹고 기념사진 찍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날..
새벽부터 많은 학생들이 버스를 나눠 타고 대 이동으로 하루를 시작.
매일 기차로 이동하다 차로 이동하니 나름 새롭다.
아직 해도 다 뜨지 않은 새벽..졸려도 학교 탈출이라니 좋다.
레만호수를 따라 가는 멋진 풍경 도로네..
시용성도 보이구..
몇년만인가!!!!! 내 모교^^
변화된 학교 입구 공기맑은건 여전하고 입구에서 다시 들어가려니 나름 기대되었다.
각 세계적인 호텔 부쓰들.
대부분이 유럽쪽에서 나왔다.
한시간에 하나씩 각 호텔들 대표들이 하는 프리젠테이션..
공감가는것도 있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점도 있지만..
유럽 여권을 가진 친구들에게 유리한 내용들..ㅠㅠ
난 불어나 독어가 안되니까나 패쓰래.
매년 귀신얘기로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웠던 기숙사 복도.
무서운 아줌마 아기 초상화는 갔다 팔았는지 없어지고 옛날 학교모습 그림들이 통로에 너무 많이 걸려있었다..
그리고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 복도모습^^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좋다.
카페테리아..1학년땐 듀티때문에 수업때문에 무척 지지고 볶이던 곳이였는데.
오늘은 손님으로 와서 대접받는날
내가 수업받던 교실.
도마 책상은 여전히 구질구질하게 그대로 있다.역시!!!
함께 갔던 아타 교수..
혼자 무얼 열심히 보고 계시네요.
어제까지만해도 폭우가 내렸는데..
맑고 화창한날씨 야외에서 점심먹을껀데..
굉장히 춥다는거..
[본 게시글은 네이버파워블로거 립스틱정글님께서 미래의 SHMS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스위스호텔학교 홈페이지의 게재를 허락하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립스틱정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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